지하 차도와 배수 펌프장 같은 주요 시설을 확인하고 철저하게 재난에 대비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경기=디위다 > 뉴스) 서국현 기자는 8일 임병택 경기도 시흥시장이 여름철 자연재해에 철저히 대비하여 안정적인 보호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시흥시의 위험지역으로 알려진 정wang 동의 지하 차도와 방산 동의 배수 펌프장을 방문하여 직접 점검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현장 검사는 최근 자연재해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 필요성 증가에 따른 것으로, 특히 여름철 주요 재난인 태풍과 집중 호우로 인한 생명과 재산의 손실을 줄이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임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사람들의 안전을 위협받는 장소의 설비 관리 상황과 재해 발생 가능성 저감 계획을 살펴보는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임병택 시장은 "여름철 집중 호우와 태풍으로부터 오는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며 "시스템화되고 꾸준한 점검 뿐 아니라 신속하게 작동하는 자연재해 대처 방안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는 행정안전부의 자연재난 사전 대비 추진 지침에 따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보다 앞선 5월 14일까지 각 부서에서 관리하는 시설물을 점검하게 될 계획입니다. 또한 발견된 문제점은 즉각 수정하여 개선될 것입니다.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흥시의 자연재난대책 계획을 세우고, 구호 물자 보관 및 피해 복구 작업 전체적인 부분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앞으로 닥칠 가능성이 높은 재해에 대한 준비 상태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DIWIDA > 뉴스 | 서광현 기자(linkan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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