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몬나 리자’로 멕시코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지난 24일 밤 11시(한국 시간), 제이홉은 본인의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노래 'MONA LISA'의 생중계 무대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전날과 당일 멕시코 시티의 '팔라세우 드 로스 디포르테스(PALACIO DE LOS DEPORTES)'에서 진행된 그의 솔로 투어 'j-hopeTour HOPE ON THE STAGE in MEXICO CITY'에서 찍힌 것입니다.
콘서트장에서 ‘MONA LISA’의 전주가 흘러나오자 객석에서는 찢어질 듯한 환호성이 터졌다. 곡이 발표된 지 3일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임에도 관객들은 도입부부터 모든 가사를 따라 불렀고, 제이홉은 뜨거운 열기에 화답하듯 한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가창과 군무를 선보였다.
그 날 spectators 은 new song 'MONA LISA'를 비롯해 오프닝부터 엔딩 스테이지까지 대규모 합창으로 장소를 꽉 차게 했다. 제이홉은 마지막에 "매우 놀랐으며 오늘의 무대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준 것입니다"라는 감상을 표현하였다.
멕시코 시티 콘서트가 양 일 동안 열렸으며, 이것이 완전 예매를 달성함에 따라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작년 14~15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 센터(BARCLAYS CENTER)에서 시작한 지아합(J-Hope)의 북미 순회공연은 계속해서 모든 좌석이 팔리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브루클린, 시카고 그리고 멕시코 시티에서도 마찬가지로 모두 매진되었습니다.
제이홉의 '몬나 리자(MONA LISA)' 뮤직 비디오는 국제 언론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미국의 음악 전문 미디어인 컨시쿼언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는 "그의 신뢰할 수 있는 무대 위 모습은 댄서로서의 여러 가지 장점들을 효과적으로 드러냈다"고 평가하며 그의 공연력을 칭찬하였다.
글로벌 문화 전문 미디어 하잎비스틱(HYPEBEAST)은 제이홉을 방탄소년단의 래퍼이자 활기찬 공연가로 소개하며 "그는 '몬나리사(MONA LISA)'를 통해 또 한 번 독보적 입지를 확인시켰다"고 언급했다. 여기서 그들은 힙합과 R&B 장르를 멋진 비트와 재미있는 코드에 자연스럽게 결합하여 제이홉만의 스타일을 선보였다고 설명한다. 또한, 이 노래는 아티스트로서 그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는 작품이라고 평가하였다.
또한 빌보드(Billboard),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사이트 업록스(UPROXX), 그리고 음악 전문 잡지 롤링스톤(Rolling Stone)과 같은 다양한 국제 언론들이 제이홉의 '몬나 리자(MONA LISA)' 출시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하였다.
제이홉은 금요일(25일) 낮 1시에 리믹스 앨범 '몬라리사(MONA LISA Remixed)'를 출시합니다. 이 음반에는 원래 곡뿐만 아니라 세기강력한 드럼 소리와 일렉트릭 기타 연주가 더해진 밴드리믹스(Band Remix), 그리고 제이홉의 편안함과 숙달됨이 느껴지는 아フロポップ 리믹스(Afro-pop Remix)까지 포함되어 모두 3개의 트랙으로 구성됩니다.
연예인 이호영 | 사진 출처: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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