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ニュース) 차민지 기자는 17일 방문위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하여 외국인들을 위한 지방 관광 맞춤형 상품을 모집하며 접수 마감 날짜는 오는 달 4일이라고 전했다.
이 번 모집은 지방 지역에 더욱 많은 해외 여행객들이 찾도록 유치할 만한 전문적인 지방관광 상품을 최대 20가지까지 선정하여 후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응모 분야는 APEC 회의를 활용한 경북 지역 특화 관광 상품, 해외 손님 유치에 중점을 둔 지방 관광 프로그램, 독특한 테마의 여행 상품 총 세 가지입니다. 각 기업은 이러한 카테고리에서 최대 3가지 작품까지 제출 가능합니다.
상품 공모 주제는 K콘텐츠, K푸드, 자연경관, 레포츠, 전통문화·역사다. 이 중 최소 1개 이상의 주제로 상품을 구성해야 한다.
선발된 기업들에게는 제품당 최고 4천4백만 원의 비용을 실제로 지불하는 금액에 대한 지원과 함께 전문적인 자문 서비스, 콘텐츠 생성, 그리고 글로벌 여행 플랫폼에서의 유통망 확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세부 정보는 방문위원회 웹사이트 및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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